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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인 인사이트] 명상앱 마보가 차에서 하는 명상을 권하는 이유( 출처: 중앙일보)


요약 ㅣ 폴인과 현대모터스튜디오가 주최하는 〈퓨처포럼 : 모빌리티의 혁신가들, 포스트 코로나를 상상하다〉에서 확장된 자동차의 개념을 발표할 유정은 마보 대표를 인터뷰입니다.



 

아래 질문은 인터뷰 기사의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Q. 자동차 안에서 명상이라니, 낯선데요.

A. “명상이라는 행위에 대해 선입견을 가진 분들이 계세요. 공기 좋은 산 속에 들어가, 바위 위에 앉아서 눈을 감고 해야 하는 것처럼 상상하시거든요. 명상은 일상 속의 행위에요. 이미 차 안에서 하는 명상, 비행기 안에서 하는 명상 같이 일상의 어떤 순간에도 명상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콘텐츠들이 많아요.”


(일부 생략)


Q. 그럼 운전을 하며 어떻게 마음을 챙길 수 있을까요.

A. “차가 막혀있을 때를 떠올려볼까요. 차가 막힐 때 우리는 엄청난 스트레스를 받잖아요. 움직일 수도 없고,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거죠. 그럴 때는 스트레스 반응을 낮춰주는 명상을 하는 거에요. 내 몸 구석구석을 한번 점검해보는 거죠. 아, 내가 스트레스를 받아 뒷목이 뻐근하구나, 하는 걸 알기만 해도 큰 변화가 일어나요. 뻐근한 뒷목에 집중하며 숨을 깊이 쉬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많이 사라지거든요.”


유정은 대표는 자율주행 시대가 오면 자동차라는 공간이 어떻게 확장될 수 있을지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중앙일보 폴인 인사이트의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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