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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코로나19 시대 성장기업들의 맞춤형 사회참여 주목



요약 ㅣ 서비스의 무료 나눔을 통해 코로나19 극복과 지속 가능한 성장를 동시 추구하는 기업으로 마보가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경영환경이 어려운 시기에도 성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는 기업들이 시선을 끈다. 크라우드소싱을 위한 비대면 전문 플랫폼, O2O 생활 플랫폼, 코로나 블루(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 케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기업들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보유한 이들 기업은 자사의 핵심 비즈니스 역량을 적극 활용,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맞춤형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최초 마음챙김 명상앱 ‘마보’는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플레이’, 전자책 애플리케이션 '밀리의 서재'와 함께 코로나19 확진자와 자가 격리자를 위해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마련한 무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에 동참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우울감인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면서 '심리방역'을 위한 방법으로 마보 서비스를 무료 제공을 하고 있다. 무료 제공을 늘리면서도 마보의 이용자는 코로나19가 본격화된 3월, 마보 이용자 수는 2월 대비 103% 늘었고, 5월 현재 매출도 전월 대비 30~40% 증가했다.


▶ 머니투데이의 기사 중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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