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ㅣ 세계적인 명상 스승들 '잭콘필드와 트루디굿맨' 의 한국인을 대상으로 한 첫 온라인 강연이 시청자들의 뜨거운 참여와 함께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제는 ‘위기의 시대, 현명한 자비심에 대하여’로 잭 콘필드는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 힘들다고만 생각하며 부정적 감정을 유지하기 보다는 명상을 통해 내면의 변화를 이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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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 콘필드는 즉각적이고도 큰 변화를 느끼기 위해서는 마음챙김으로 시작하는 다양한 명상 수행을 머리로 배우고 아는 것에 그칠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날 온라인 강연 참석자들은 강의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자유롭게 온라인 기부금을 후원했습니다. 명상 스승들은 후원금 전액을 블랙 라이브즈 매터, 흑인 인권운동을 하고 있는 단체들에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BTN 정준호 (btnnews@btn.co.kr) 기자님의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