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불교신문] 위즈덤2.0코리아: 지혜와 기술 그리고 사람이 연결되다


요약 ㅣ 위즈덤 2.0 코리아 행사를 직접 참가하신 후기


이른 아침, 맑은 가을하늘과 한강의 신선한 공기가 가득한 노들섬으로 향했다. 버스로 도착한 노들섬 입구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위즈덤2.0코리아 참여자를 반갑게 맞이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라 발열체크와 QR체크를 하고, 실내 프로그램 참석시 착용할 투명얼굴보호대를 지급받고, 강연장으로 이동했다.


(일부 생략)


이번 행사는 세상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체험형 컨퍼런스라는 타이틀에 맞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자신의 전문기술을 활용해 세상에 유익을 주고 있는 경험을 함께 나누는 자리였다. 20분~30분간의 강연이 끝나면 온오프라인으로 참석한 이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개인적인 마음챙김에 대한 의문과 마음챙김이 세상의 불의와 불합리를 어떻게 해결할 수 있는가 등 다양하고 의미깊은 질문들이 있었다.


(일부 생략)


차드 멩탄은 강연자로 참여해(화상강연을 통해) ‘상호연결성’을 강조했는데 먼저 ‘나’의 내면과 연결하고, 세상의 현실과 상호 연결해야 한다고 했다. 그리고 마음챙김 리더쉽을 강조했다. 리더에게는 야망과 겸손이 함께 해야 하며, 더 큰 대의와 연결해야 한다. 그것은 마음챙김으로 더욱 선명해 질 것이며, 우리는 스스로 마음챙김의 리더가 되어야 한다. 이것은 내 마음의 주인이 ‘나’라는 것을 발견하면, 세상과 내가 둘이 아니라는 진리를 깨닫게 되는 것과 다르지 않다.


(일부 생략)


둘째날 첫강연을 맡은 에드거 칸박사(타임뱅킹 창시자)의 말을 다시 떠올리게 된다. “우리는 인간의 새로운 가치를 찾아야 한다. 숨겨진 핵심경제는 교육,보건,민주주의 등 서로를 돕는 과정에서 보상받게 되는 가치다. 1시간의 가치는 누구나 동등하다. 변호사나 의사의 1시간과 동생을 돌보는 아이의 1시간의 가치는 다르지 않다. 한조각의 영혼이 가진 가치는 누구나 동등한 것과 같다. 공동체 속에서 우리는 서로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 하며, 작은 것이 모이면 커진다. 우리는 모두 시민 사회의 파트너로 참여하고 여론을 만들어야 한다”


위즈덤2.0코리아에서 만난 여러 강연자와 이 자리를 애써 찾은 참가자들의 마음이 이와 같을 것이며, 소태산 대종사가 바라는 일원회상 건설의 가치와 다르지 않음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었다.


▶원불교신문 윤관명 기자님의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원문 보기: http://www.w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0996

최근 게시물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