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ㅣ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 또한 2차 국면에 들어섰다. 이에 국내 최초 마음챙김 , 마음챙김 명상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는 명상앱 ‘마보 (대표 유정은)’는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지금의 현실을 인정하고 우리 모두가 서로의 손을 잡아줄 수 있다는 현명한 희망을 가지자는 #희망을잃지마 캠페인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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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의 ‘희망을 잃지마’ 캠페인은 ‘현명한 희망을 가져라’, ‘희망을 잃지 않기’, ‘극복을 위한 명상’ 등 한층 강화된 마음챙김 명상 콘텐츠를 통해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실의에 빠진 이들에게 지혜로운 희망을 가지고 어려운 시기를 함께 헤쳐 나가자는 위로와 격려의 마음챙김 메시지를 담고 있다.
힘들고 어려운 현실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면서도 그 고통을 개인의 것으로만 치부하지 않고 모두의 것으로 인정하며 함께 극복하자는 의미로,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지혜로운 희망을 갖는 마음챙김 명상을 하자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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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보’의 유정은 대표는 “코로나 1차 유행 시기에는 코로나 19에 대한 막연한 불암감과 격리 등으로 코로나 블루를 호소하는 이들이 많았다면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한 경기 불황과 고용 상황 악화로 생계를 위협받는 상황까지 생기면서 불안감과 고립감이 타인에 대한 분노와 억울함 등으로 표출되며 사회적 갈등으로 번지고 있는 상황” 이라며 “이런 때일수록 마음챙김 명상을 통해 현실을 들여다보고, 현실에 기반을 둔 희망을 가지며, 자신과 타인, 삶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하기에 지혜로운 희망을 갖는 명상을 연습할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마보’는 코로나 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위해 다양한 무료 콘텐츠 제공은 물론 무료 강의 제공 등을 통해 보다 더 적극적으로 심리 방역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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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더리더 정민규 (jmg1905@mt.co.kr) 기자님의 기사에서 일부를 발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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